말레이시아의 유명 여가수가 임신 7개월째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에 걸려 응급수술로 아이를 낳고 숨졌다. 10일 말레이메일 등에 따르면 가수 시티 사라 라이수딘은 임신 7개월째인 지난달 25일 가족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양성 판정을 받았다. 시티의 가족은 가정부가 먼저 코로나19에 감염돼 – 신종 코로나바이러스,응급출산,말레이,오전 코로나19,유명 여가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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