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제2의 장미란’으로 기대를 모은 이선미(21·강원도청)가 2일 오후 7시 50분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리는 여자역도 최중량급(87㎏ 이상)에 출전한다. 이선미는 2008 베이징올림픽 이후 명맥이 끊어진 한국 역도의 올림픽 메달 부활을 이끌 주역으로 큰 기대를 받아왔고 이번 올림픽에서도 기대주로 꼽힌다. 이선미가 시상대 – 트랜스젠더,이선미과,트랜스젠더 역도,여자역도 선수,여자역도 최중량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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